-
[함께 하는 학습놀이] 엄마는 종이접기 선생님
소근육 발달의 대표적인 놀이인 종이접기를 하다 보면 도형의 응용감각을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주부 이은주씨가 아들 도훈, 딸 지원이와 종이접기를 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네모
-
[소년중앙] “초등학생 마음은 초등학생이 알아요 그걸 모아 꼬마TV 만들죠”
(뒷줄 왼쪽부터)김고은·박경현 교사·고서현·(앞줄 왼쪽부터)명하음·김채은·한가은 학생이 각자 장비를 들거나 포즈를 취했다. "졸업식 준비 때문에 바빠요. 그래도 촬영은 해야죠."
-
일상 아름다움에 빠진 정우성, 자폐 소녀 완벽 연기한 김향기
영화 '증인'에서 각각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성향 소녀 지우(왼쪽)와 살해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로 호흡 맞춘 배우 김향기, 정우성.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
[TONG] [이색 고교 탐방]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
오래 전 TV 드라마 ‘호텔리어’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 배용준, 송혜교,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 한류 붐을 타고
-
中.영어 노래와 행동으로 익힌다
『히커리 디커리….』 영어노래를 부르며 손가락을 꼽아보는 어린이들. 혀를 차며 시계가 똑딱거리는 소리를 흉내내고 찍찍거리는 생쥐 시늉도 하는 모습이 사뭇 즐겁다.책상마다 헤드폰이
-
"애 돌보는 보람 남자도 똑같죠"
▶ 남자 영유아 교사 박창홍.최종문.박정근.임정수.장문규씨(왼쪽부터)가 ‘사랑해요’라는 뜻의 손동작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보육 시설에서 남자
-
[박영희의아이유학노트] ⑤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라 (Public Speaking)
부산에서 미국의 코네티컷주 S학교의 10학년에 유학한 A군은 경상도 악센트가 강해서 영어 발음에 통 자신감이 없었다. P와 F 발음을 혼동한다는 지적을 받은 후에는 더욱 주눅이
-
한복 입은 文대통령 ‘극일’ 강조하며 주먹 불끈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 차려진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에 입장한 문재인 대통령은 옅은 하늘색 두루마기 한복 차림이었다. 나란히 행사장에 입장한 김정숙
-
‘스크램블 에그’ 달콤짭조름 간 맞아…식감은 흐물흐물 아쉬워
냉장고를 여니 달걀이 눈에 띈다. ‘어떻게 해 먹을까.’ 저명한 요리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달걀과 감자, 버터, 마늘이 있다’고 알리자 ‘에그 샌드위치’ 등 대여섯 가지를
-
[소년중앙] 조랑말 사육사, 기자, 요리사 분야 넘나들며 변신해봤죠
조민정 학생기자가 안전장비를 갖춘 채 포니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롤 플레이(Role play) 놀이란 ‘무엇이 되어보는 놀이’입니다. 인형을 갖고 논다고 해보죠. 스스로 인형을
-
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이만훈 기자의 사람속으로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관련사진임이조 씨가 단원들과 함께 를 연습하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신을 품고 산다. 그 신을 불러내는 것은 예술이다. 예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은 춤이다. 춤은 움직이는 그림이
-
공부한 내용 보드에 쓰며 설명하면 머릿속에 ‘쏙쏙’
서울 송파구의 한 영어학원에서 학생들이 영어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는 초등 4학년부터 학습 내용을 스스로 프레젠테이션하는 경험을 하
-
“민주공화국 선포한 지 100년” 정부수립 표현 안 했다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문재인 대통령은 옅은 하늘색 두루마기를 입고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도 흰색 한복 차림이었다. 대통령
-
“모델, 배우, 가수로 살았지만 인생은 미완성” DDP 패션전(展) 여는 디자이너 루비나
“톱 모델로, 가수로, 영화배우로 모든 걸 경험하고 나니 더 이상 갈 곳이 없었어요. 패션 디자인은 인생의 새로운 도피처로 선택한 길이었죠. 남들보다 늦게, 준비 없이 시작했으니
-
벨리댄스에 빠졌어요
경쾌한 음악이 흐르자 몸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탄다. 배는 탄력 있게 움직이고 손끝은 우아하게 꺾인다. 춤을 출 때 나풀거리는 의상은 손동작과 몸짓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
-
이본, 언니가 돌아왔다
[여성중앙] ‘토토가’ 열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토토가’의 히로인 이본의 활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새 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의 MC를 맡
-
[눕터뷰]'광대는 나의 운명' 거리의 행복 전도사, 퍼포머 함서율
우연히 그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7일 여의도 벚꽃 축제 현장에서다. 거리는 벚꽃 아래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 날씨도 화창했다. 저글링 퍼포머 함서율씨가
-
참스승을 만난 기쁨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마치 맞선이라도 보러간 듯 가슴이 설레었다.선생님의 외모부터 손동작 하나하나 살펴보기에 바빴다.처음 본 선생님의 모습은 짧은 단발머리에 무릎을
-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영화로 부활하는 메이란팡의 1957년 모습
▶1957년 6월 중국의 저명한 기자 겸 작가였던 차오쥐런(曹聚仁)의 부인 덩커윈(鄧珂雲) 여사와 메이란팡(梅蘭芳) 선생이 베이징 호국사(護國寺) 1호 정원에서 찍은 사진 ▶리밍
-
[분수대] 달인
개그는 세상을 읽는 또 하나의 독법(讀法)이다. 요즘 그 바닥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 KBS-2TV의 개그콘서트 중 ‘달인’ 코너다. 세간의 이목을 끌어 모으는 이 코너
-
수벽치기 전통 〃기무예〃되살린다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의 전통무예인 수벽치기가 전문대학의 정규교과과정으로 채택되어 체계적이고 학술적으로 알려지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신규설립인가를 받아 8개학과 6백
-
김연아 스무살의 자서전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예요”
[1] 아이스쇼 훈련 도중 훈련 소품을 고깔처럼 쓰고 즐거워하는 김연아. [2] 전지훈련지에서 함께 훈련하던 친구들과 함께. [3] 주니어 시절, 무대 뒤에서 경기를 기다리면서.
-
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김경숙